이레이저 드래고닉 디센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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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탠다드[편집]
- 상위 문서: 이레이저(V 시즌)
1.1. 개요[편집]
1.2. 효과[편집]
1.3. 설명[편집]
천휘신뢰에 수록된 V 시즌 디센던트.
P 스탠다드 때처럼 공격이 성공하지 않으면 스탠드되는 효과를 들고왔으나 패 버리는 코스트가 가벼워졌고, 드라이브가 감소하며 크리티컬이 오르지 않는다.
P 스탠다드와 다르게 여러가지 능력이 더 추가됐다. 첫번째 영속 능력은 말소자 위에 라이드 하면 그 라이드한 유닛의 능력을 얻는 효과. 그레이드를 생각하면 2~3 말소자 카드들의 능력을 복사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가장 강력하게 복사할 수 있는 카드는 이레이저 건틀렛버스터 드래곤. 강력한 전열 제거 효과와 파워, 크리티컬 펌핑을 효과를 복사하는데, 건틀렛버스터의 기동 능력을 사용하면 최소 크리티컬이 3인 상황에서 어택이 히트하지 않으면 이 카드의 자동능력으로 스탠드해서 다시 때릴 수 있다.
기동 능력은 V 시즌 나루카미들이 갖고 있는 전열을 바인드하는 효과. 나루카미에서 자주 보이는 효과지만, 코스트가 여타 카드들보다 가벼운게 장점.
디센던트 위에 디센던트를 재차 라이드하면 자동능력과 기동능력을 각각 1번씩 더 쓸 수 있다. 대신 스탠드 효과를 두번 쓰면 드라이브-2 상태라 드라이브 체크를 할 수 없으니 주의.
1.4. 수록 팩 일람[편집]
2. P 스탠다드[편집]
2.1.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편집]
2.1.1. 설명[편집]
기사왕 개선에서 나오는 썬더볼트의 그레이드 3 유닛.
이름의 디센던트는 영어로 '후손'이라는 의미다.
리미트 브레이크로 공격이 성공하지 못했을 때 자신의 말소자 3장을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스탠드하고 크리티컬이 올라가는 효과와, 카운터 블라스트 2로 파워를 올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 효과 덕분에 상대는 이 유닛의 공격을 가드하기 난감해지는데, 공격을 막지 않았다가 크리티컬 트리거가 나오면 2데미지 이상을 받아야 하고, 막았다가 이 유닛의 효과로 크리티컬+1이 된 이 유닛이 다시금 공격해오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유닛은 스탠드 후에도 트윈드라이브를 잃지 않기 때문에 다시 한번 트리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디메리트도 있는데, 패의 말소자를 3장 버려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트윈드라이브를 잃지 않기 때문에 패 소비량은 없지만, 대신 자신의 패도 늘어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여러모로 드래고닉 오버로드을 떠올리게 하는 스킬.
하지만 엄연히 이 유닛의 재 스텐드시 그 턴중 드라이브 체크에서 드로 트리거가 뜨지 않는다면 통상 패수입 보다 -1 정도 패가 감소하는데 이유는 보통 뱅가드가 G3일때 드로우 페이지 드로우 1 + 트윈드라이브로 2장 체크 (3장) 인데 거기서 3장 버리고 (0장) 트윈드라이브 체크 (2장) 사실상 패 1장은 감소한다.
결국 이 1번째 효과 때문에 말소자 덱의 필카가 되다시피 하였고 파이터즈 룰에서 이 유닛은 최대 2장까지 투입 가능하다는 제한을 받게 되었는데, 공식 발표에 의하면 이 유닛의 사용률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서 파이트 환경에 변화를 주기 위한 조치였다고. 그리고 2014년 8월에 제한이 해제되었다. 레기온 환경 때문에 리미트 브레이크 자체의 위력도 크게 떨어진 편이지만, 연옥염무에서 나온 리밋브 제한 해제 유닛인 말소자 에그헬름 드래고키드 덕분에 리미트 브레이크를 초반에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후자의 효과는 첫번째 효과를 쓰기 위한 안정적인 파워 업 효과다. 디센던트의 스킬로 부스트는 스탠드되지 않지만 이 스킬을 사용하면 무리없이 크로스 라이드 유닛도 히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 토시키가 사용. 이시다 나오키와의 파이트에서 말소자 보잉소드 드래곤에 브레이크 라이드하고 후자의 효과까지 사용해서 공격, 나오키가 절대가드로 막았으나 첫번째 효과를 사용해 크리티컬 2가 되어 다시 스탠드되어 공격하여 승리했다.
이후 128화에서도 등장. 세뇌당한 타츠나기 타쿠토와의 파이트에서 록이라는 신 능력을 구사하는 링크죠커를 사용하는 타쿠토에게 리미트 브레이크까지 써가며 분전했으나 후열의 히센이 록되 부스트를 못받는 상황이 되어 풀 파워로 때리지 못했고, 결국 타쿠토에게 패배한다. 이후 카이가 덱을 링크죠커로 바꾸고 막판엔 미스트로 갈아타는 바람에 카이가 쓴 에이스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스 라이드 형태가 나오지 않았다.
2016년 11월에 나오는 신 부스터 팩 천무용신에서 초월체인 진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 Z가 나왔다.
2.1.2. 수록 팩 일람[편집]
2.1.3. 설정[편집]
모든 "말소자" 를 통솔하는 "썬더볼트" 현 지휘관, 장년의 전사가 감고 있는 것 같은 기백과 위압감을 가지고 있어 일개 장군은 평생 가질 수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겸비한 맹장. 제국의 보물인 2자루의 묵시록의 검 중 하나를 맡고 있어 그 역량과 황제의 강한 믿음이 엿보인다. 그 신뢰에 부응하듯이, 제국과 황제에게만 충성을 맹세하며 타인에게 지배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골칫거리의 "말소자" 들을 그는 너무도 손쉽게 통솔했다. 막강한 힘에 의한 지배와 초대형 존재의 지휘, 권세까지 손에 넣고 힘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강한 용. 새로운 천둥의 진격이 여기에서 시작된다.
2.2.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 Σ[편집]
2.2.1. 설명[편집]
용황각성에 나오는 새로운 디센던트, "말소자" 유닛이 초월할 때 파워를 +10000 하고 스탠드했을 때 드라이브+1하는 스트라이드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상 진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 Z랑 같이 쓰라는 스킬. 2카블 2소블 패 3장으로, 노부스트 36000 트리플 드라이브로 두 번 어택할 수 있게 해준다.
스트라이드 스킬로 인해 뱅가드에서의 스탠드가 불가능해진 대신, 리어가드에서 스탠드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단 리어가드라 드라이브 체크가 없어 패 1장을 소모하고, 파워나 크리티컬 추가도 없다.
2.2.2. 수록 팩 일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0:34:00에 나무위키 이레이저 드래고닉 디센던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10화, 카이 토시키